쇄골 골절
운동이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해 직접적 외상이 가해져 골절이 발생합니다.
어긋난 정도가 경미한 경우 보조기를 약 7주이상 고정해서 치료하며,
심하게 어긋나거나 여러 조각으로 골절된 경우 수술을 해야 하며, 금속판으로 단단히 고정하면 조기에 회복이 가능합니다.
어깨 골절
넘어지면서 어깨 외측을 직접 부딪히는 경우 주로 발생합니다.
골절된 조각이 작고 많이 어긋나지 않은 경우 보조기로 치료합니다.
골편이 크고 많이 어긋난 경우 금속판이나 금속정을 이용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상완골 골절
심하게 부딪히거나 팔이 비틀리는 경우 발생합니다.
수술을 받지 않을 경우 회복까지 너무 장기간 고정해야 하며 이로 인해 동반된 후유증에도 회복이 오래 걸리므로 최근엔 수술로 치료합니다.
팔꿈치 골절
팔꿈치 골절은 골절을 정확히 맞춰주어야 추후 후유증을 최소화 할 수 있으므로 수술을 필요로 합니다.
수술도 난이도가 높아 수술이 잘못된 경우 팔을 사용하는데 큰 후유증이 남게 되므로 수술에 많은 경험이 필요합니다.
